우수한 국제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미국의 문화와 세계의 문화가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. 일반 학교가 아닌 미 국무성이 주관하고 그 지침 아래 비영리 재단이 운영하여 안전한 환경 에서 충분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가장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

공립학교 학비는 무료이며 호스트도 무료로 학생 들을 받고 있습니다. 일반 유학보다 많게는 1/3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진정한 미국 생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그 어떤 형태의 유학 프로그램보다도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므로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로 배정하여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습니다.
만 18세가 넘는 호스트 가족 구성원은 매년 범죄 기록 및 신원 조회를 받아야만 합니다. 또한 최저 소득이 보장되어야 하며 신원을 보증할 수 있는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아야만 호스트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.

잘 알지 못하는 타국의 청소년을 1년간 금전적인 대가 없이 받아주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.
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미국인 호스트 가정은 교환 학생을 손님이 아닌 가족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자신 들의 생활과 문화를 공유하고 싶어합니다.

미국공립학교는 한 학교당 일정 수 이상의 교환 학생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단절되어 영어와 미국 문화에만 완전히 몰입할 수 있고, 단기간에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세계화 시대에 갖추어야 할 국제적인 감 각과 의사 소통 능력을 익힐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유학제도 입니다.

교환학생을 마친 후 사립유학을 갈 경우 처음부터 사립유학을 했던 학생들에 비해 학업성취도나 문화 적응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합니다. 또한 국내로 돌아 와 특목고로 진학/편입하고자 하는 학생들 에게도 체류 기간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언어 능력과 문화 이해도가 특목고의 수준 높은 학업을 수행을 하는데 있어 큰 경쟁력을 심어줄 것입니다.